신선한 충격을 준 ‘스위트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그리고 최근 흥행작 ‘알고있지만’의 주연을 꿰차며 대세에 오른 송강 씨. 넷플릭스의 아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인기 많은 작품을 잘 소화해내고 있는데요.
이런 송강 씨에게도 전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하죠. 그녀의 정체를 안 이들은 모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누구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
< 럽스타그램 >
약 4년 전, 송강 씨의 SNS에서는 신인 시절의 추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속의 송강 씨는 호텔처럼 보이는 곳에서 멋진 한강 뷰를 바라보고 있었죠.
그리고 같은 날, 같은 호텔에서 찍은 다른 사진이 한 여자 분의 SNS에서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창가로 보이는 뷰가 같고 건물의 구조가 닮은 구석이 많아 두 사람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별다른 태그가 걸려있진 않았지만, 같은 날, 같은 호텔에 있었기에 두 사람이 연인이라는 추측도 어렵지 않았죠.
< 그녀는 누구인가? >
송강의 그녀는 누구였을까요? 바로 BJ 유소희 씨입니다. 1986년생으로 송강 씨와 무려 8살 차이라고 하는데요.
아름다운 외모와 나긋한 목소리,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인기를 끌었던 그녀는 한 때 하루에 3,000만원의 후원을 받아 아프리카 최고 연봉녀로 뉴스를 타기도 했었죠.
또한 그녀는 금수저로 소문난 BJ였습니다. 차는 포르쉐를 몰고다닐 뿐더러, 집은 청담 상지카일룸에 거주하고 있는데 매매가가 75억~80억 정도의 이 곳은 연예인들도 살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데요.
BJ가 되기 전 유소희 씨는 동국대 연영과 출신으로, 2006년 <불꽃놀이>라는 작품의 조연으로 출연 경력이 있는 배우 지망생이었죠.
1세대 BJ의 동료이자 대도서관의 아내로도 유명한 윰댕과는 절친 관계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방송을 하고 있지 않지만, 과거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춤을 추거나 후원 리액션을 하는 영상이 여전히 남아있기도 합니다.
이 일을 직접적으로 밝히지는 않아서 둘만 아는 일이겠지만, 아무래도 연예인들은 과거가 중요한 만큼 해당 과거는 훗날에도 계속해서 언급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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