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대표한테 성추행 당한 사실 폭로한 방송인 논란

소속사 회식 자리에서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방송인의 정체가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5월 29일경, 회식 초대를 받은 모 방송인이 소속사 식구들과 대표님 집으로 가 술을 마시다 성추행을 당한 방송인은 유튜버 냔지였습니다.

냔지는 술에 취해 잠시 쉬는 동안 눈을 감고 있었고, 방송인이 잠들었다고 착각한 대표가 옆구리와 속옷에 손을 넣는 추행을 저질렀다고 폭로하였습니다.

냔지의 소속사, 루디 엔터테인먼트

당황스러움에 반항하지 못한 냔지는 다음날, 회사와의 계약 문제로 이 일에 대해 함구하다가 결국 이 사실을 대표와 함께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표는 그럴리가 없다며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고 주장했고, 냔지가 그 당시를 상세하게 설명하자 실수로 그런 것 같다고 성추행한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성추행 당시 커플 유튜버로 흥행하던 방송인 냔지

대표가 사과의 의미로 합의를 시도했지만 냔지는 이를 거부하고 4년동안 함께했던 소속사와의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루디 엔터테인먼트 소속 유튜버의 워크숍 브이로그

냔지의 폭로로 이 사실이 알려지자 냔지가 속해있던 루디 엔터테인먼트가 대부분 미성년자인 여자 방송인들이 소속되어 있어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