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5 신세계까사미아

2018년 신세계그룹이 야심차게 거금을 투자해 인수했던 가구업체 ‘까사미아’는 광고 하나를 업로드합니다.

하지만, 광고 배경이 큰 논란이 됐는데요. 바로, 소파가 등장하는 공간이 ‘청와대’인 것!

청와대를 개방하자마자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는 상업적 용도로 제공했다는 것에 대해 분개한 사람들은 청와대를 관리하는 문화재청에 그 항의를 쏟아냈는데요.

문화재청 역시, 광고사로부터 ‘관찰카메라 형식으로 촬영하여 청와대 개방의 의미를 담겠다’라는 말밖에 들은것이 없었기 때문에 당혹스러워 했습니다.

처음에는 문화재청의 사전 허가를 받아 촬영했다고 주장하던 광고사는 변명만 늘어놓다가 영상을 삭제하며 마무리 되었다고 하네요!

TOP 4 왕이되는자

‘왕이되는자’는 출시 초기부터 눈을 의심케 만드는 저질 광고들을 유튜브에 시도때도 없이 송출했는데요.

그림도 엉망인데다 맞춤법까지 엉망진창인 광고를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더 충격적인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실제 게임에서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광고 내용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이죠!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게임물의 내용과 다른 내용의 광고를 하는 행위’는 위법행위로서 과태료와 광고 차단조치가 취해지는데요.

이로 인해 ‘왕이 되는자’ 광고를 송출하던 유튜브를 비롯한 모든 플랫폼들은 시정 권고까지 받게되었고, 광고를 삭제하고 나섰죠.

하지만, 조치가 단지 ‘권고’에 불과하며 과태료도 500만원밖에 되지 않아 중국게임사가 막무가내로 송출하여 아직까지 고통이 계속 되고 있다고 하네요.

TOP 3 삼성 갤럭시

삼성은 아이폰을 저격하는 조롱 광고를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한 적이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아이폰이 단자를 없애것을 조롱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후 다양한 제조사에서 수많은 무선 이어폰이 쏟아져나오며 아이폰의 단자 없애기가 ‘대세’가 되어버렸죠.

결국, 삼성 역시 대세에 편승에 이어폰 단자를 삭제했고, 네티즌은 삼성의 예전 조롱 광고를 찾아봤지만 이미 삭제된 뒤였다고 합니다.

경쟁사의 단점을 저격하는 것은 당연한 행동이지만, 역풍이 불만한 광고만큼은 부디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TOP 2 포켓몬스터

포켓몬스터는 ‘구형 버전의 게임에 등장하던 포켓몬을 언제든지 전송을 통해 신형 버전으로 옮길 수 있다.’라는 걸 내세워 광고를 제작합니다.

먼지쌓인 상자속에서 구형 게임팩을 찾아내 추억의 포켓몬을 구해낸다는 훈훈한 내용의 이 광고는 당시 많은 네티즌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죠.

그런데 이 광고 역시, 너무나 충격적인 이유로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사라져버렸다고 하는데요.

게임프리크가 절반 가량의 포켓몬을 신작인 ‘소드·실드’에서 제외해 전송자체가 불가능하도록 막아버린 것입니다.

심지어 이렇게 사라진 포켓몬중에는 포켓몬스터의 근본 중에서도 근본인 이상해씨, 꼬부기와 같은 원로 포켓몬까지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엄청난 비판에 이건 아니다싶었는지, ‘추억의 포켓몬과 다시 함께’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었던 감동적인 광고를 죄다 삭제했다고 하네요!

TOP 1 라이카

라이카가 ‘사냥’이라는 제목의 광고는 분쟁지역 등 위험한 곳에서 사진사들이 다양한 순간들을 렌즈에 담아내는 모습을 묘사하는 내용이었는데요.

문제는 이 광고의 배경이 1989년의 베이징이었기에 마지막 장면에서 뭔가를 목격한 중국인들은 급하게 인터넷창을 종료해버리고 맙니다.

바로 카메라 렌즈에 그 유명한 ‘탱크맨’이 비쳐보이고 있었던 것인데요.

사실 이 광고는 중국이 그토록 숨기고 싶어하는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던 ‘천안문 항쟁’을 소재로 하고 있었던거죠.

화들짝 놀란 라이카는 급하게 ‘사냥’광고를 삭제했지만, 중국의 사이트에서 ‘라이카’라는 단어가 금지되는 것은 피할수 없었다고 하네요!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