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롯데리아 와규 에디션

롯데리아에서 “단 하나의 프리미엄”이라는 컨셉으로 내놓은 햄버거가 있었습니다. 일명 ‘와규 에디션’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최고급 호주산 100% 와규패티에 브리오시 번을 조합하여 풍미와 식감을 둘 다 잡았다고 하는 해당 메뉴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사악한 가격이었죠. 당시 와규 에디션의 단품 가격은 7800원, 세트로 하면 무려 9500원이나 됐었는데요.

이를 맛본 소비자들은 “가격에 비해 맛이 너무 없다”, “가성비가 별로다”, “차라리 이 돈으로 밥을 사먹겠다”는 여론 뿐이라 그런지, 결국 와규 머쉬룸은 2018년, 와규 오리지널은 2019년에 판매를 중단하고 맙니다.

하지만 롯데리아에서 가격을 대폭 삭감하여 <와규 에디션 2>를 출시하게 됩니다. 해당 메뉴는 현재까지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2위. 맘스터치 리얼 비프 버거

리얼 비프 버거는 직장인을 타켓으로 한 메뉴라고 하는데요. 리얼 비프 버거는 오븐에 직접 구운 로스트 비프와 다양한 야채를 곁들여 만든 버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래에 적혀있는 문구가 이상합니다. “리얼 비프 버거의 로스트 비프, 구운 야채는 저온 조리되어 차.갑.게. 제공됩니다.”

처음부터 ‘차갑게’ 만드는 버거라니?! 애초에 저온 조리는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조리한다는 것이지 결코 ‘차갑게’ 조리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심지어 햄버거 속에 ‘가지’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경악스러운 구성에 고객들은 물론 유명 유튜버들조차 연이어 혹평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경영진이 바뀌면서 초심을 잃은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브랜드 이미지까지 훼손됐다고 하네요.

1위. BBQ 치본 스테이크

비비큐는 네고왕으로 성공적한 후, 광희를 광고 모델로 채용하여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하죠.

하지만 비비큐가 ‘광희나는 치본 스테이크’ 메뉴를 출시하면서 위기에 봉착하고 맙니다. ‘광희나는 치본 스테이크’는 바질페페, 블랙 점보, 매직칠리로 양념된 통다리살 6조각이 담겨있는 패키지 메뉴인데요.

치본 스테이크를 혹평하는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닭다리 6조각에 불과한 버라이어티 팩의 가격이 무려 3만원에 가깝다는 것!

결국 유튜버들 사이에서 해당 메뉴를 지적하는 리뷰 영상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논란은 점점 커져갔고, 치본 스테이크는 4개월 만에 판매를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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