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덕분에 알려진 “빅스 라비”의 더러운 인성

병역 브로커가 유명 아이돌 래퍼의 병역 사실을 위조시켜 면제받게 했다는 증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병역 브로커 구씨가 아이돌 래퍼 E씨의 병역을 면제시켜줬다며, 군대 문제로 5월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하차했다가 같은 해 9월 복귀했다는 사실을 전한 것인데요.

이후 아이돌 래퍼 E씨가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는 정보를 실토해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돌 래퍼 E씨가 보이그룹 ‘빅스’의 멤버 라비라는 사실이 밝혀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라비가 실제로 지난 해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하차해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는데요.

뇌전증을 이용해 보충역으로 판정받아, 라비의 과거 행보까지 언급되고 있습니다.

라비가 과거 걸그룹 ‘레드벨벳’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아, 논란을 샀었는데요.

라비의 앨범 ‘로지스(ROSES)’의 수록곡 중에 수위높은 가사들이 ‘레드벨벳’을 연상케해 팬들을 분노케했습니다.

수록곡 가사 중에 “누가 대신할 수 없어 너란 자극은”, “DRIP! 모잘 깊게 늘러줘”, “너와 나를 밀폐된 공간에 두면 안돼”와 같은 부분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레드벨벳의 곡인 ‘DUMB DUMB’과 ‘RUSSIAN ROULETE’을 강조하거나, 대놓고 멤버들의 이름을 거론하기도 했죠.

그 중에서 “초콜릿 사이를 ‘수영’하는 것 같아”와 “실수에 ‘예리’하기엔 너무 시간은 빠르고”가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와 예리를 노리고 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오갔는데요.

결국 라비는 이와 관련된 사과문을 작성하여 “레드벨벳 소속사를 통해 멤버들에게 사과했다”고 전하였습니다.

라비는 이에 대해서 케이크같은 레드벨벳에 대한 이야기라며, “가사 속에 재밌게 넣을 수 있는 요소”를 넣었다가 걸그룹 ‘레드벨벳’을 연상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레드벨벳과 친분이 있냐는 질문에, 라비는 “잘 모른다”고 답해 이 인터뷰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이에 대해 “더는 못 참아, 베어 물어줄래. SO SWEAT BABE (땀에 젖음), DELISIOUS (맛있는)”이라는 단어까지 썼가며 팀을 탈퇴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다른 네티즌은 “여성가족부랑 콜라보해서, ‘피해가 나고 가해만 없는 그런 세상은 멈춰, 타인의 상처를 예단하지마’와 같은 가사를 쓰면 뭐하냐”와 같은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