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5 끈벌레

한강 하구에 우글우글 모여있는 끈벌레들은 그물을 한번만 던져도 최소 5kg가 잡힐만큼 그 수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엄청난 개체 수 때문에 한강 하구에서 실뱀장어를 낚아 생계를 유지하는 어부들에게 큰 타격이 있다고 하죠.

실뱀장어와 끈벌레를 함께 낚을 경우 끈벌레가 내뿜는 독소로 인해 실뱀장어가 죽게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아예 끈벌레가 창궐하는 4월에는 어업을 포기할 지경에 이르렀지만, 끈벌레의 창궐 이유는 아직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장 어민들은 인근 하수 분뇨처리장의 오염된 방류수 때문에 끈벌레가 발생하는게 아니냐고 말하는 상황!

실제로 몇몇 전문가가 수질이 오염되면 특정 생물만 창궐할 확률이 있다며 이 의견에 힘을 보탰는데, 조속히 소탕 되었으면 좋겠네요!

TOP4 붉은 불개미

발견만 해도 정부에서 30만원을 주는 벌레로 유명한 ‘붉은 불개미’는 독침을 쏘기 때문에 엄청난 통증을 안기는 곤충입니다.

남미 출신의 이 개미는 미국은 물론이고 바다건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까지도 출몰해 사람과 가축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있었죠.

결국 2017년 부산까지 도달한 붉은 불개미는 대한민국의 철저한 방역으로 소탕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인천항, 광양항 등에서도 유입되기 시작했죠.

현재는 전국에서 매년 붉은 불개미 소식이 들려오는 상황이라 보이는 족족 방제를 하지만 역부족이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생겼는지 잘 봐두셨다가 발견하시면 꼭 신고해서 상금도 받고, 한국도 지키자구요!

TOP3 매미나방유충

아파트 벽면에서 주로 발견되는 매미 나방은 알레르기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독나방의 일종입니다.

한 알집에서 평균 300마리가 부화하며, 성충뿐만이 아니라 애벌레 역시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죠.

털에 달린 가시가 알러지를 일으키기도 하고, 나무를 먹어 치워서 죽이기까지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위험한 애벌레들이 북한산에 주차된 자동차 바퀴와 보닛을 온통 뒤덮고, 뚝 떨어져 등산객들의 가슴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는데요.

한국의 따뜻해진 겨울 덕분에 얼어 죽지 않은 알들이 너무 많아서 부화한 애벌레와 나방들이 도심을 뒤덮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TOP2 미국선녀벌레

나뭇가지마다 마치 거품처럼 엉겨붙어 있는 이 벌레의 이름은 ‘미국 선녀벌레’ 입니다.

분비물을 잎에 떨어트려서 광합성을 막고 과수나무 줄기 등을 빨아 먹어 괴사시키는 해충이라 위해2급종으로 지정하기까지 했죠.

특히 충남에서는 갑자기 밀도가 3배나 증가하여 농민들의 애를 닳게 만드는 중이라고 합니다.

한국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는 외국과 달리 국내에는 천적이 없기 때문인데요.

전기모기채에 0.1초만 닿아도 바로 죽을 정도로 전기와 열에 약하다고 하니 미국선녀벌레 퇴치방법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TOP1 대벌레

최근 은평구를 빼곡히 장악한 벌레가 있습니다. 바로 ‘대벌레’인데요.

산의 나무와 운동기구를 전부 차지해서 산을 오르는 주민들은 시설 이용을 포기할 정도였다고 하죠.

심지어 은평구 뿐만이 아니라 청계산, 금안산까지 그 행동 반경을 넓히면서 서울 전역이 들썩이기 시작했죠.

지구온난화로 인해 겨울이 따뜻해지면서 살아남는 대벌레의 수가 많아진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결국 할 수 있는 것은 꾸준한 방제뿐인데, 그 수가 워낙 많다 보니 방제를 하기도 쉽지 않아 난관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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