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지금까지 속고있었던 거짓말 TOP3

물가가 아무리 올라도 오를 생각이 없는 내 통장 잔고! 허리띠를 졸라 매는 우리에게 돈을 아끼기 위한 많은 꿀팁들이 전해져 내려오는데요.

이 중에는 우리의 돈을 지켜주는 리얼 꿀팁들도 많지만, 돈을 지키는데 단 1도 도움이 되지 않는 가짜 꿀팁들도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지금까지 속고있었던 거짓말 TOP3>에 대해 알아볼게요!

3위 엘리베이터 닫힘버튼 안 누르기

엘리베이터를 타면 가장 손때가 많이 묻어있는 버튼이 하나 있죠. 바로 닫힘 버튼입니다. 얼른 문이 닫히길 바라는 마음에 버튼을 마구 누르고 있다보면 주변에서 잔소리가 들려오죠.

버튼을 누를때마다 들어오는 빨간 불 때문인지 전기세가 나간다는 소문 때문에 그런데요. 실제로 버튼을 한 번 누를때마다 돈이 나간다는 경고문을 붙이거나, 닫힘 버튼을 아예 사용하지 못하게 막아 놓는 일도 비일비재했습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의 전력소모는 문이 움직일 때에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버튼을 누른다고해서 전기가 더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장애인을 배려해 닫힘버튼을 눌러도 문이 닫히지 않도록 장치해둔 나라들도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든 마음껏 닫힘버튼 누르셔도 될 것 같습니다.

2위 변기에 벽돌넣기

변기 물탱크에 벽돌을 넣으면 돈을 아낄 수 있다는 소문이 났었죠.

이렇게 공익광고 포스터가 제작될 정도로 전 국민의 변기 속을 책임지던 절약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벽돌 넣기도 소용없다고 하네요.

그 첫번째 이유는 대부분의 변기가 절수형 변기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절수형 변기는 물높이 조절나사를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사용하는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어, 굳이 벽돌이 필요없다고 하죠.

둘째로는, 절수형 변기가 아니라도 이러한 효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미미하기 때문인데요. 대략적으로 벽돌의 부피를 계산하면 아낄 수 있는 물의 양은 대략 1L. 이렇게 1L의 물을 한달정도 아껴봐야 약 588원의 이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니! 나는 588원도 소중한데! 라고 말씀하시는 당신을 위한 세번째 이유는 바로 수압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벽돌을 넣으면 그만큼 물이 덜 채워지고, 수압이 약해져서 변기가 쉽게 막힌다고 하죠.

심하면 배관을 뚫기 위해 공사까지 할 수도 있다고 하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셈인데요. 절약하기 위해 벽돌을 필사적으로 찾고 계시다면 안심하고 그대로 쓰셔도 될 것 같죠?

1위 에어컨 껐다켜기

에어컨 전기요금을 줄이기 위해 사람들이 수많은 연구들을 해왔습니다. ‘시원해지면 에어컨을 꺼야한다’, ‘아니다.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켜두는 것이 좋다’ 등 수많은 절약방법이 대립하고 있는데요.

한 방법을 선택하시기 전에, 우선 집의 에어컨 종류부터 파악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에어컨은 크게 정속형과 인버터 형으로 나뉘어지는데, 종류에 따라 절약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보통, 제품 전면부나, 설명서에 ‘인버터’라는 단어가 들어간다면 인버터 에어컨.

2010년 이전에 구매했거나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5등급이라면 정속형 에어컨인데요.

정속형은 항상 풀가동되기 때문에 시원해지면 껐다가 더우면 켜는 방법이 효과적이고, 인버터형은 설정한 온도에 다다르면 작동이 늦춰지기 때문에 항상 켜두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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