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전세계를 뒤흔들었던 한국인들의 콘텐츠 TOP3

‘흥의 민족’ 한국인들을 일컫는 별명 중 하나입니다.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한국인들 특유의 유쾌한 끼와 흥. 유튜브가 존재하기 이전부터 일찍이 ‘Korean madness’라고 불리는 유명한 한국인들 컨텐츠가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한국인들의 광기’라 불리며 외국인들 사이에서 잊혀지지 않고 회자된다는 컨텐츠들이 무엇인지, 그 시절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한국인들 컨텐츠 TOP3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2001년 ‘춘브라더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당시 20살 청년들의 바이럴 댄스입니다.

두 명의 상의 탈의 청년들이 한국 가수 ‘루이스’가 1999년 발매한 인디 디스코 노래 <중화반점>의 빠른 비트에 맞춰 춤을 추고 립싱크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당시 원곡 자체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한 반면, 춘브라더스가 직접 찍어서 인터넷에 올린 중화반점 립싱크 컨텐츠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입니다.

심지어 이때는 유튜브가 생기기도 전이라, 평범한 UCC 영상으로 올린 것인데 ‘chin2’라는 이름으로 알려지며 바이럴을 탔습니다.

참고로 최근에는 유튜브를 시작했다는 근황입니다. 해당 소식을 전해 들은 해외 네티즌들이 이들의 유튜브 계정에 찾아가 댓글을 남기고 있다는데요.

“인터넷의 초창기가 그리워요!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이 비디오를 동료 괴짜들과의 랜선 파티에서 처음 본 지 거의 20년이 되었습니다. 나 늙은 거 같아 :-(”

“이것은 인터넷에서 최초의 비디오 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등등 그 시절이 그립다, 또는 반갑다는 반응이 한가득입니다.

두 번째는 유튜브 최초의 바이럴 컨텐츠로 유명한 ‘Korean madness(코리안 매드니스)’입니다. 컨텐츠 속 주인공은 최수종 쇼의 코너 중 ‘자아도취 노래방’에 나왔던 여고생 듀오인데요.

무려 유튜브 서비스가 시작된 년도인 2005년에 올라왔습니다. 현재 조회수는 1100만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거의 몸을 불 사지를 정도의 열정으로 ‘유채영’의 을 열창하는 이 여고생들은 순식간에 인터넷을 뒤흔들었고, 전 세계 많은 네티즌들이 처음으로 본 유튜브 컨텐츠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하네요.

“유튜브에서 처음 본 영상입니다 <3”
“나도 처음이었다!”
“나도!!”

“이 소녀들 너무 귀여워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비디오 중 하나.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들이 봐도 너무 웃겨요. 매우 영리하고 재미있습니다.”

“이 두 아이는 세계 평화를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을 보면 정말 행복해집니다. 두 사람 모두에게 많은 축복을!”

“맙소사, 이거 기억나네… 이 둘이 이제 한국의 슈퍼스타가 되었기를. 재미있는 추억 감사합니다!”

“ㅋㅋㅋ!! 나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내 마음에 미소를 가져다 준 이 두 소녀들에게 감사합니다.”

최근 근황에 따르면, 이 두 여고생 중 한 명은 뛰어난 가창력을 살려 뮤지컬 배우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비교적 최근이지만, 벌써 10년이 된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입니다.

현재 이 뮤직비디오 영상은 조회수 42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경쾌한 멜로디와 쉽게 따라 출 수 있는 중독적인 춤사위. 이 영상이 이렇게까지 흥한 이유는 가볍게 기분전환 할 수 있고 보는 사람들도 같이 즐거워지는 영상이기 때문이지 않나 싶네요.

해외 유수 언론에서 ‘꼭 봐야 할 뮤직비디오’로 꼽으며 외국인들의 <강남스타일> 패러디물로 부활했고, 심지어 싸이의 뮤직비디오를 실시간으로 감상하며 폭소를 터뜨리는 외국인들의 컨텐츠마저 화제가 됐습니다.

이처럼 뜨거운 인기에 CNN, 월스트리트저널, LA타임즈가 주목하고 프랑스의 TV 프로그램마저 손가락을 치켜세웠던 <강남스타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유명세를 치르다 보니, 일부 일본 네티즌들이 <강남스타일>은 일본 노래라 우기는 황당한 국적 논란 해프팅까지 일어나기도 했었죠.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이 노래는 말 그대로 인터넷을 찢었습니다.”

“우리는 2010~2013년 시대가 얼마나 좋았는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사람은 한동안 세상을 소유했습니다. 87000명이 여기에 동의해줘서 기쁩니다. 어쩌면 그는 여전히 세상을 소유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7살 때부터 K팝을 듣고 있다는 걸 몰랐어요.” 등등 지금도 여전히 놀랍고 재미가 퇴색되지 않는다는 반응입니다.

<강남스타일>은 아무래도 이제 2010년대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노래가 되어버린 것 같네요.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