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먹을 필요 없잖아” 장동건♥고소영 불화설의 정체

배우 고소영과 장동건이 불화설에 휩싸였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거 배우 주진모의 폰이 해킹당하면서 장동건과 나눈 메시지 내용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요.

장동건과 주진모가 여성들의 비키니 사진을 공유하며 “특A”라고 평가하거나 만나게 날을 잡아보라는 문자를 나누어서 논란이 되었죠.

이 외에도 여러 여성들의 사진을 함께 나누며 “섹끼가 흐르는 스타일이야”, “비키니 촬영하는데 난리났대”, “패션 모델인데 몸매 짱”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핸드폰 안에는 술집에 가자는 약속을 잡으며 “거기 빠는 일하는 애들이 있는 거야?”라고 물어봐, 성매매를 연상케하는 내용도 담겨져 있었습니다.

실제로 주진모가 방송 인터뷰를 통해 “장동건과는 문자를 자주 나누는 사이”라고 대답하기도 했죠.

그러면서 고소영이 부재 중일 때 장동건에게 “나에게 3시간의 시간이 생겼어!”와 같은 메시지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 논란이 터진 뒤, 고소영이 상처를 너무 많이 받은 것은 물론 장동건이 너무 힘들어하며 약에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20년도에는 하와이에서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목격한 이가 “서로 말도 안 하고 분위기가 매우 싸했다”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고소영이 “조심할 필요는 있어도 겁먹을 필요는 없잖아”와 같은 SNS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언니 ㅠㅠ 장동건 버려요 ㅜㅜ”, “언니 참지 마세요!”, “도망치세요”와 같은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