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매체 윤여정에게 “XX 냄새 어때요?” 성희롱하더니 이정재한테도…?

배우 윤여정에게 무례한 질문을 한 美매체가 배우 이정재한테도 황당한 질문을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배우에게 계속해서 예의없는 인터뷰를 하는 매체는 바로 NBC ‘엑스트라TV’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스크리닝 행사에서도 선을 넘고 말았는데요.

인터뷰 기자가 이정재에게 “이제 사람들이 너무 알아봐서 집 밖에 나가기 힘들 것 같다. 오징어게임 이후 삶의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이냐”고 질문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정재가 이미 톱스타 위치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징어게임’으로 인해 한순간에 뜬 신인 취급을 한 것인데요.

이정재 역시 이를 느끼고 “당연히 저를 너무 많이 알아봐 주시는 수많은 분이 생겼다는 게 저한테는 가장 큰 변화인 거 같다”고 말하면서도, 이내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이 미국에서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정재를 무시하는 듯한 질문을 한 ‘엑스트라TV’는 지난 4월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에게도 “브래드 피트의 냄새가 어땠냐”는 질문을 해 비난을 받았는데요.

윤여정이 “난 개가 아니다. 그의 냄새를 맡지 않았다”고 대답하자 수많은 매체에서 이를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엑스트라TV’에서 사과문도 올리지 않은 채 인터뷰 영상을 일부 삭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