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의혹 파국으로 가나..충격 실체 드러나버린 함소원, 아내의 맛 하차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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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아내의 맛 하차

3월 28일, 아내의 맛 측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자진 하차 소식을 전했습니다. 함소원 또한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 배우고 돌아오겠습니다” 라는 글로 하차에 대한 입장을 남겼는데요.
명확한 하차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함소원에게 최근 불거진 논란이 원인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내의 맛 주잔 논란입니다.
해당 논란은 아내의 맛에서 공개한 함소원의 시댁 별장에서 시작됐습니다. 2019년 10월, 함소원은 시부모님과 하얼빈 별장에 거주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호화로운 개인 별장이지만 추수 시즌때만 거주한다는 말로 시부모의 재력을 과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며칠전, 시댁 별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요. 시댁 별장이라던 초호화 저택은 알고보니 에어비앤비에서 렌트할 수 있는 소속였습니다. 내부 사진도 방송에 나온 모습과 완전히 똑같았는데요. ‘石(석)’이라는 이름의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설명란에 ‘한국에서 드라마도 촬영하러 왔었다’고 홍보하며 , 시댁 별장 조작은 기정사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8년에 공개했던 함소원 부부의 중국 신혼집이 광저우 위치한 이집 또한 한달 200만원에 랜트할 수 있는 집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요. 중국의 부동산 매물 사이트에 올라온 이 집은 함소원의 중국 신혼집과 인테리어가 모두 동일한 모습입니다.
중국의 부동산 매물 사이트에 올라온 이 집은 함소원의 중국 신혼집과 인테리어가 모두 동일한 모습이였는데요. 해당 집은 단기 월세집으로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이 집은 한화 약 200만원 월세로 렌트 할 수 있는 주택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시댁의 재력을 과시하여 주목받고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조작 의혹은 네티즌들의 실망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함소원의 자작 논란은 끝나지 않는데요. 바로 지난 23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의 시어머니가한 통화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통화에서 시어머니는 본인의 막냇동생과 통화를 하는데요.
막냇동생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안부를 물으며 결별설을 언급하고,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 그런 거 아니다, 그럴 일 없다” 라고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문제가 된 점은 잘 들어보면 막냇동새의 목소리가 지난해에 출연했던 분과 다른 목소리라고 제기 된 점입니다.
이 목소리가 함소원이 중국어를 하는 목소리와 아주 비슷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함소원이 막냇동생인 척 자자극을 했다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네티즌들은 ” 나만 저 중국 이모 목소리 함소원씨 같나? ” “시청자를 바보로 아는 건지” “누가 들어도 함소원이 이모대역인듯 ” 이라는 댓글로 함소원의 자자극에 힘을 싣고 있어요.
이외에도 딸 혜정의 고열 조작 논란, 지나치게 인위적인 고부 갈등 논란, 김치를 파오차리라고 불렀던 파오차이 논란 등 갖은 구설수로 시청자들의 불편을 불러 일어켰기에 그동안 쌓인 논란들이 이번 조작 의혹과 함쳐저 더 커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결국 함소원은 아내의 맛 자진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조작 의혹에 대한 해명이나 사죄가 없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비판적인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함소원은 그동안 숱한 논란을 낳으면서도 꿋꿋하게 아내의 맛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이제 그녀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으나 무엇보다도 논란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우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