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 또 누드사진? 팬들 우롱해놓고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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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강성훈 또 누드사진? 팬들 우롱해놓고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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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젝스키스 강성훈이 “25일 선공개 음원 ‘우리가 어떻게 헤어져’를 발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성훈이 수많은 논란을 두고 누드사진으로 복귀해 여론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강성훈은 2005년, 게임개발업체에서 대체복무를 했으나 부실 복무를 한 것으로 드러났고, 2011년에는 사기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2016년 MBC ‘무한도전’ 제작진의 요청으로 MBC 출연금지가 풀렸고, 강성훈은 ‘토토가2-젝스키스’로 돌아왔는데요.

그러나 2018년, 젝스키스 강성훈이 팬들을 상대로 사기 및 횡령을 했다는 의혹에 휘말리고 말았습니다.

강성훈은 대만 팬미팅을 진행하면서 이면계약서를 작성했다는 혐의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비용을 제대로 환불해주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강성훈은 2019년에 후배 아이돌을 비하해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강성훈은 “요즘 아이돌 더럽게 못생겼다”며 “피부도 더럽고 못생겼다. 누구라고 특정할 수는 없다. 동방신기 이후로 잘생긴 아이돌이 하나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보이그룹 ‘비투비’

한 팬이 “비투비는 어떠냐”고 묻자 강성훈이 “내가 걔네라고 어떻게 말을 하겠냐”고 답하면서 “난 제작하면 얼굴 보고 뽑을 것이다. 연예인이 좀 괜찮게 생겨야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해 해당 아이돌 팬들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젝스키스 강성훈이 컴백을 예고하며 반나체 사진을 공개해 부정적인 여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