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이 속아온 레전드 가짜 사랑꾼 남자연예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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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3. 윤형빈

개그맨 윤형빈은 8년간의 연애 끝에 개그우먼 정경미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윤형빈은 8년간 주말은 커녕 연휴조차 가족과 함께 한적 없다고 하는데요.

또 프로그램 제작진이 왜 집안일을 도와주기는 커녕 옆에서 입만 터는지 묻자 배려차원에서 말만 한다는 희대의 망언을 시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심지어 아내가 입덧은 하는지 안하는지, 임신 몇 주차인지, 병원은 어디 다니는지 남편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 조차 모르고 있는 유형빈을 보며 말문이 막힐 수 밖에 없었는데요.

오히려 라디오를 함께 진행하는 개그맨 동료 박준형이 그녀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어 진짜 남편 윤형빈, 가짜 남편 박준형이라는 우스개소리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TOP2. 김생민

개그맨 김생민은 아내에게 첫 만남부터 돈을 자기가 벌어올테니 가정을 지키라고 말할 정도로 참 자상한 사람 같았습니다.

그러나 10년 전 회식 자리에서 김생민에게 추행을 당했다는 미투가 터졌고, 날짜상으로 봤을 때 결혼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은 신혼시절에 했던 일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는 반나절만도 안돼서 소속사를 통해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의 뜻을 전하게 되었는데요.

게다가 김생민이 “육아때문에 힘들어 하는 아내를 도와주고 싶지만 본인도 가끔 외출하고 싶었다”고 속내를 털어놓으며, “아내를 배려해 돈을 벌기 위해서는 사람들을 만나야한다는 핑계를 대고 나가려고 하지만 아내의 예상치 못한 눈물에 항상 실패한다”고 덧붙인 사실이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던 김생민 씨는 미투 사건 이후 모든 방송을 중단하다 2019년 영화팟캐스트로 활동을 재개했다고 하네요.

TOP1. 태진아

트로트 가수 태진아는 연예계 애처가로 소문나 있었습니다. 태진아는 자신의 부인을 두고, 집세조차 낼 수 없을 때 자신과 결혼해주고 장모의 집에서 처가살이까지 해준 매우 고마운 사람이라고 했는데요.

그의 히트곡인 ‘옥경이’ 또한 아내를 위해 만든 곡이며, 지금까지 자신을 위해 고생한 아내를 위해 1억이 든 통장을 선물했다는 사실이 방송을 타기도 했죠.

하지만 아내가 출산할 때 술에 취해 혼자 보내게 했다는 이야기가 떠돌면서 태진아를 그리 곱게 보지 않는 대중들도 있었는데요.

심지어 1975년, 그가 21살이었던 당시 26살 연상인 현대건설 사장의 부인과 20차례에 걸쳐 호텔·모텔 등에서 간통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교제비로 총 600만원 정도의 용돈을 받았다고 하는데, 현재 가치로 환전하면 대략 6천만원 정도로 엄청난 거금이라고 하죠.

그렇게 간통죄로 구속을 당하게 된 태진아. 석방 후 쫓기듯이 미국으로 갔고, 불법 체류 신분을 피하기 위해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는 추측도 있습니다.

태진아는 1984년, 출연 금지가 풀리면서 한국으로 귀국해 활동을 시작하게 되고 아내의 이름을 딴 ‘옥경이’가 히트를 치면서 국내에 제대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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