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중이라던 이다영 이재영의 소름돋는 근황(뒷통수주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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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 , 이다영 선수는 침묵을 깨고 두달만에 대중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꺼낸 카드는 사과도 반성도 아닌 바로 고소였습니다. 쌍둥이 자매가 피해를 주자 폭로자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들은 최근 흥국생명 구단 관계자와 만나 폭로자들의 향한 법적 대응 의사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폭로 내용에 맞는 부분이 있고 잘못도 인정한다 라고 말하면서도 실제로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폭로로 인하여 본인들이 받은 피해가 더 크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사실이 아닌 것들이 확장되면서 더 이상 참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 셈입니다.
이와 관련한 증거 수집은 이미 끝났다는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동시에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하고 사실관계를 바로 잡으려 했지만 피해자들과 연락이 끊겨 만날 수 없어 답답하다고 토로했습니다. 쌍둥이 자매는 처음 폭로가 전해졌을 때 만 해도 변명 없이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잘못을 뉘우치는 듯했습니다. 이후 두 달간 이어진 침묵도 자수의 의미인 줄로만 알았는데 그러나 뒤에서는 소송을 위한 증거 수집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여론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게다가 두 달 전 자매가 게재했던 자필 사과문도 삭제된 상태에 네티즌들은 “피해자들이 그동안 왜 안 만나줬는지 알겠다”,”일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무가 바뀌나”반성하는 줄 알았더니 그동안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구단 관계자를 만났다’라는 것부터 ‘복귀 스텝을 한 단계 밟은 것 아니냐’라며 ‘그들이 복귀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인데요. 물론 사실에 바로 잡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에 앞서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이 있어야 될 듯 하는데요. 두 달에 나타나 사과나 반성이 아닌 소송을 예고한 쌍둥이 자매들의 소송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