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 부부 금메달리스트 누구 불륜 저지른 스포츠스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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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 부부 금메달리스트 누구 불륜 저지른 스포츠스타 공개

방송인 안선영이 채널A 사연 드라마 프로그램 ‘애로부부’에서 유명 스포츠스타의 불륜현장 목격담을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애로부부’에 금메달리스트 아내의 실제 사연이 방영되면서 안선영의 폭로도 더욱 더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방송에서 소개된 사연 속 금메달리스트는 자상한 이미지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여자 관계가 복잡하고 사연자의 남편이 합숙훈련을 핑계로 다른 선수들과 단체로 외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안선영이 누군가가 연상된다며 “드라마 촬영하는데 실제 호텔에서 새벽 촬영을 했었다. 그런데 촬영 중인 그때, 스포츠 스타가 그날 파티를 하셨는지 여자 분과 어깨동무를 하고 나오더라.”고 말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애로 부부 금메달리스트 누구일지 궁금증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안선영은 “제가 저 멀리서도 느꼈다. 절 보고 당황한 거를. 스포츠 스타가 홱하고 먼저 가버리니까 여자 분이 한참 있다가 나와서 체크아웃을 하고 가더라”며 디테일한 목격담을 고백하였습니다.

안선영의 폭로에 ‘애로 부부 금메달리스트 누구’라는 연관검색어까지 생겨나며 사연에 공개된 정보들을 바탕으로 각종 추측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금메달리스트 아내는 친정엄마에게 배운 미싱기술로, 인스타에 아기 이불을 판매하면서 사업에 성공했고 해당 브랜드가 백화점에 입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익명의 게시판에 아내가 불륜을 했다는 거짓 폭로글이 업로드되면서 매장 계약이 해지되고 사업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아내가 대학교를 휴학했다는 정보가 드러나 애로 부부 금메달리스트 누구일지 두 명의 스포츠스타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언급된 선수는 이승훈 선수였지만 이승훈의 아내 두솔비는 해외에서 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나옵니다. 미술 전공을 하였고 디자인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언급되고 있는 선수는 김동성 선수입니다. 김동성 선수는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교제한 것은 물론, 여교사와 불륜을 저지르다 여교사의 어머니가 반대해 친모 살해를 의뢰했다는 사연이 공개된 상태이기 때문에 아닐 확률이 높을 거라는 네티즌들 의견이 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