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막은 가게에서 난동부린 아프리카BJ 홍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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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 홍이는 실시간 야외방송을 진행하던 중 먹방 컨텐츠를 찍기 위해 식당을 방문했는데요. 하지만 그곳에서 알바생을 상대로 갑질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당시 홍이가 촬영했던 부산은 비가 많이 오고 있었는데요, 홍이는 비를 뚫고 칼국수집을 방문했습니다.

이후 촬영 협조를 부탁했지만 해당 식당 알바생은 “저희 식당은 방송(촬영)이 불가능하다. 죄송하다”고 설명했는데요.

하지만 이후에도 홍이는 미련을 버리지 않고 “저희 진짜 딱 말할게요 저희 여기 칼국수 먹고 싶어가지고 옷 젖고 여기까지 왔는데 저희 이렇게 보내는 겁니까?””고 말했습니다.

이에 알바생이 “제가 알바생이라서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라고 재차 거절하자 홍이는 분노하며 “아 그럼 사장 나오라 그래!” 라고 소리쳤습니다.

홍이는 이후에도 계속 젖은 머리를 부여 잡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는데요. 심지어 마스크도 제대로 착용하지 않고 알바생들 얼굴도 그대로 방송에 노출시키며 논란이 됐죠.

이에 누리꾼들은 “이러니까 식당에 비제이, 유튜버 못 들어온다고 써놓지.” “비제이가 벼슬이냐?” “턱스크 개념없다.”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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