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없는 센터 욕심으로 제대로 비호감 된 연예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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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4 정해인 >

2018 백상예술대상은 <비밀의 숲>으로 TV최우수상을 받은 조승우 씨와 ‘미스티’의 김남주 씨, 그리고 오른쪽에는 <신과 함께> 영화 감독상 김용화 감독님이 자리했는데요. 그런데 그 사이에는 인기상을 수상한 정해인 씨가 있었죠.

이상하게 인가상이었던 정해인은 한가운데에 있고, 최우수상 수상자인 ‘1987’의 김윤석 씨는 두번째 줄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와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큰 인기를 끌며 상을 받고도, 선배들과 동료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느라 끝줄까지 간 김수현의 배려가 누리꾼들에게 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 TOP3 유연정 >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유연정 씨는 과한 파트욕심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본인이 메보 자리를 잡지 못하게 되자 연습 내내 구겨진 표정을 하며 불평불만을 늘어놓았던 그녀. 결국엔 파트 대부분을 다 뺏어가 거의 메보급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마는데요.

그리고서 1등을 하자 ‘내가 이걸 해내다니’라고 하며 본인 중심적으로 이야기를 하죠.

< TOP2 사쿠라 >

사쿠라는 AKB48 팀 A 멤버였으며, HKT48 1기생이었죠. 그리고 최근에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쿠라가 일본 활동 당시, 대선배, 오오야 시즈카에게 ‘꺼져’라고 외치며 지나갔었다고 하는데요. 봉변을 당한 오오야 시즈카는 ‘어두워서 나인 걸 몰랐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지만, 잊기 힘든 사건이었다고 덧붙이기도 했죠.

또한 같은 그룹 후배 멤버 트위터로 살쪘을 때 사진을 올리며 ‘빵빵’이라고 비방해놓고 게시글을 급히 삭제하며 ‘트위터 상태가 안 좋아서 장애가 있었나봐요’라며 해명글을 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 TOP1 아이린 >

아이린은 시상식에서 자리 못 찾는 멤버가 있었지만, 팬사인회 때 일화가 가장 유명합니다.

레드벨벳은 사전에 앉을 자리를 맞춰놓고 노랑-파랑-파랑-파랑-노랑 순으로 입장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제일 먼저 들어와 가장 오른쪽에 앉아야할 아이린이 버젓이 센터 자리에 앉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뒤따라 들어온 멤버들도 어쩔줄 몰라하며 서로를 쳐다보고 당황해하는 걸 발견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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