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YP가 창립 역사 이례 한번도 예상치 못한 큰 복병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바로 연이은 소속 아이돌들의 ‘과거 인성논란’.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부터 시작해 2020년 화려하게 데뷔한 걸그룹 ‘ITZY’의 리아 까지.. 상상도 못할 수준의 인성과 그에 따른 어이없는 JYP의 대처에  대중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는 와중, 프로듀서 박진영의 과거 인성 까지 의심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박진영 씨는 셀 수도 없을만큼 여러 방송에서 아티스트의 인성의 중요성을 수차례 언급한 바 있습니다. 연습생 기간부터 진실, 성실, 겸손이라는 세가지 덕목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데뷔 시킨다는 박진영. 국내에서 손꼽히는 저작권료를 벌어들이고 있는 프로듀서이지만 그에겐 불편한 진실이 하나 있습니다.

1994년 가요계에 데뷔해 당시 신선한 음악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박진영. 그를 싱어송라이터로 주목시키며 확고한 솔로뮤지션으로서의 인상을 다지게 했던 곡은 바로 ‘그녀는 예뻤다’인데요. 이 곡의 특이성은 기묘한 디스코풍 댄스와 함께 그가 이전에는 시도하지 못한 독특하고 신비로운 코러스틱한 목소리라 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이 노래의 80% 이상을 박진영이 아닌 다른 이가 불렀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바로 그 주인공은 모든 음악 전반에 관해서 능통하며 국내 대중가요의 절반 이상을 ‘이사람’의 코러스로 채웠다는 말이 과장이 아닐만큼 엄청난 재능을 가진 가수 조규찬 씨인데요.

그는 수없이 많은 음반의 임팩트를 자청했지만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만큼은 그저 코러스라고 말하기엔 억울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곡의 80% 이상을 그의 목소리로 만들었기 때문이죠.


이 이야기는 2011년, 조규찬 씨가 엠넷 인터뷰 프로그램 ‘마이크’에 출연해 직접 밝혔던 일화인데요. 그는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의 전주,간주,후주,스캣 솔로 그리고 모든 코러스 패턴까지 본인이 다 편곡 작업을 해줬다고 하죠.

하지만 CD속지 크레딧은 물론 곡정보 어디에도 그의 이름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음악적 동료로서 피쳐링을 해준다는 개념이었다”라고 호소한 조규찬 씨. 박진영은 목소리까지 조규찬 씨를 흉내내어 그의 목소리에 자신의 목소리를 얹는 수고만을 했을 뿐이었다고 하는데요.


곧이어 그는 충격적인 비하인드를 털어놓았습니다. “박진영이 ‘그녀는 예뻤다’녹음을 하고 나서 ‘형 너무 좋아요’라고 했다. 그리곤 문을 걸어 잠그고 ‘이것은 극비니까 기막힌 아이디어로 남겨두자’라고 설득 했다고 하는데요.

또 녹음이 끝나고 나선 ‘형 진짜 제가 앨범 나오면 새우 마요네즈 사드릴게요’라고 타협했다고 하죠. 하지만 결국 그 새우 마요네즈 조차 여태껏 안 사줬다고 전해졌는데요. 


‘그녀는 예뻤다’에 지대한 핵심 역할을 한 조규찬 씨의 존재를 그어디에도 없이 깡그리 지워버린 박진영 씨. 실제로 ‘그녀는 예뻤다’ 속 박진영의 목소리가 다른 앨범과 달리 유별나게 느껴졌던 것은 기분탓이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박진영 씨는 ‘그녀는 예뻤다’가 히트치고 나서 조규찬 씨와 연락을 끊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언젠간 박진영이 자신이 불렀다고 해줄 줄 알았던 조규찬 씨.


믿었던 동생에게 너무나도 큰 배신을 당한 상황에 누리꾼들은 “미친….조규찬 진짜 억울하겠다” “진짜 방송에서 무슨 인성 얘기할 때마다 실소가 나옴” “인성영업의 결말” “박진영은 꾸준히 얘기가 많네”라며 고개를 젓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체편곡에서 조규찬 씨가 참여했음에도 코러스편곡에서만 표기하며 본인 혼자 편곡 다했다고 표기한 박진영 씨. 예전 사건이 크게 재조명 되는 현시점에 먼저 본인의 인성부터 되돌아봐야 하는 거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갖게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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