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는 연인이 있음을 밝힌 윤계상씨. 공식 입장문을 통해 ‘현재 열애중이다’라고 이야기 하며 5살 연하인 뷰티 브랜드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기사를 보고 모든 사람들이 떠올리는 그의 전여자친구가 있죠. 바로 배우 이하늬씨인데요.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 하지만, 6년간 이어온 연예계의 대표 장수 커플이었던 만큼 많은 이들에게 이 둘의 관계가 각인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많은 팬들은 두 사람이 당연히 결혼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결별하게 되며 큰 반전을 보였었는데요. 그렇다면, 두 사람이 7년 동안의 기나긴 연애 끝에 결국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 가치관의 차이 >

오래 사귄 커플이라면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가 나오기 마련인 만큼, 윤계상씨와 이하늬씨 커플도 각종 인터뷰나 방송 출연마다 질문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드라마 <역적> 종영 인터뷰에서 결혼 가치관을 밝혔던 이하늬씨.

비와 김태희씨의 결혼식에서 부케 받은 루머를 해명하면서 ‘사람은 때가 있다. 저도 결혼해야 할 때가 슬며시 찾아올때 놓치고 싶지 않다. 아직은 일을 즐길 수 있는 만큼 하고 싶다’라고 언급하며 현재에는 하고있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어 ‘이렇게 하고 당장 내일 결혼한다고 할 수도 있겠죠’라며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했죠. 센스있게 분위기를 달리한 것도 있겠지만, 해당 말로 봐서는 그래도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어느정도 갖고있는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끝으로 ‘결혼은 혼자 하는 게 아니다’라며 자신은 갑이 아니고 절대 을이다라는 말을 추가적으로 덧붙였는데요. 농담조로 말했지만 누리꾼들은 그녀의 말로 미루어, 누군가는 결혼에 대한 강력한 결정권을 가진 ‘갑’이 있다는 소리가 아닌가하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편 윤계상씨도 이하늬씨와 똑같이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요. 윤계상씨는 인터뷰에서 말을 아끼며 ‘작년, 재작년과 달라지는 게 없다’ ‘잘 만나고 있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없다’며 이하늬씨에 비하면 다소 무뚝뚝한 답변을 내비쳤죠.

평소 열애 모습과 달리,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단호해진 그의 모습. 7년을 만났는데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도 아닌 결혼 생각이 없다는 식으로 딱 잘라버리는 말투에, 많은 누리꾼들은 이하늬씨가 말한 ‘갑’이 바로 윤계상씨를 두고 한 말이 아닌가 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너무 쿨한 이별 >

공개열애를 알린 후 윤계상씨의 소속사로 이적까지 했던 이하늬씨. 하지만 윤계상씨는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결별 직후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했었는데요. 두 사람은 이처럼 정식 보도 전에, 결별설이 이미 한번 보도 됐었다고 합니다.

이하늬씨는 SNS에, 5년 전 쯤 반려견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설령 항상 함께 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고 게시글을 올렸는데요.

태그에는 ‘#모든건 변하니까’라며 글을 올렸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윤계상씨와 이하늬씨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죠. 이에 이하늬씨는 영화 홍보 인터뷰에서 ‘결별을 뜻하는 글이 아니었다’라고 밝혔었는데요.

하지만 이하늬씨의 의미심장한 글은 이에 그치지 않고, 결별설이 공식 보도되기 며칠 전인 5월 30일, 한번 더 게시가 됩니다.

‘오래 볼수록 좋은 것들. 색깔이 아니라 빛깔을 닮은 것들 만져보면 느껴지는 것들. 그릇이 아닌 마음.’.. 이라고 남기며 직접 그릇을 만든 사진들과 함께 게시글을 남겼죠.

이에 누리꾼들은 ‘7년간의 연애를 끝낸 그녀의 심경을 대변한 글’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 7년과 1년 사이 >

하지만 이하늬씨와의 7년간의 연애가 무색하게, 결별 공식 보도 후 1년만에 새로운 연인과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발표한 윤계상씨. 2020년 말에 알게 되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사람들은 도대체 상대가 누구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죠.

윤계상씨의 연인으로 추측되고 있는 그녀는, 온라인 시장에서 입소문을 타며, 백화점까지 입점하는 쾌거를 거둔 뷰티브랜드 ‘논픽션’의 대표 차혜영 씨인데요.

또한 동시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아티스트들과 함께 예술활동을 펼치는 스튜디오에서 절친인 유아인씨와 공동 대표직을 맡고 있다고 하죠.

한편 차혜영 씨는 과거에 세계적인 모델이자 래퍼로 변신했던 박성진씨와 연인 관계이기도 했습니다. 직접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어도, 서로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애정을 드러내곤 했죠.

어쨌든 7년을 만나고도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던 윤계상씨. 그러나 현재는 만난 지 1년도 안 된 여성과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혀 ‘공식 연인’이라고까지 불리고 있는데요.

윤계상씨는 인터뷰에서 ‘이제 결혼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더 늦기 전에 결혼하고 싶다’라고 밝히며 ‘가정 생활, 가족을 형성하는 것도 해보고 싶다’라고 당당하게 결혼에 대한 심경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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